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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좋은 허브 에키네시아 에키네시아는 다른 꽃들과는 다르게 꽃잎이 아래쪽으로 쳐져 있는데요... 이와 비슷한 형태의 꽃으로는 루드베키아가 있습니다... 에키네시아를 검색해보니 다양한 이름으로 나오더군요... '드린국화'라는 이름도 있는데 국화와는 다르며 루드베키아와 비슷한 식물이라고 합니다... '에키네시아'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에키네시아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높이는 약 1.7m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가 되며 허브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에키네시아의 뿌리에서 나오는 액즙을 이용하여 기침을 멈추게 하거나 목이 아플때 사용을 했다고 하네요... 2010. 8. 18.
뱀이 입을 벌리고 물려는 듯한 모습의 붉은인동 저는 붉은인동만 보면 이상하게도 꼭 뱀이 입을 크게 벌리고 물려고 덤벼드는 듯한 모습이 연상이 되더군요... 저만 그런가요...^^;;; '붉은인동'은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반상록 덩굴식물이라고 하는군요... 무지 어렵네요...^^;;; 붉은인동은 5~6월경에 붉은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핀다고 하는데, 잎겨드랑이가 어딘지...??? 또한, 덩굴성 식물로서 다른 식물을 감으면서 5m까지 뻗어간다고 합니다... 2010. 8. 18.
대구수목원 순백색의 하얀꽃 옥잠화 이번에는 비비추와 비슷해서 혼동하기 쉽다는 옥잠화 사진을 한번 올려 봅니다... '옥잠화'도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라고 합니다... 옥잠화는 순백색의 하얀꽃이 상당히 이쁜 꽃이며 향기도 은근하면서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옥잠화의 다른 이름으로는 옥비녀꽃, 백학석이라고도 불리우며, 중국이 원산지라고 하며, 우리나라가 자생종인 비비추와는 꽃의 색깔과 잎의 모양이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옥잠화의 꽃말은 '추억'이며, 봉우리의 모습이 마치 옥으로 만든 비녀와 같다고 해서 옥잠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하얀색의 옥잠화랑 보라색의 맥문동이 나란히 피어 있는 모습이네요... 2010. 8. 17.
대구수목원 연한 자줏빛이 이쁜 여름꽃 비비추 요즘 같은 여름철에 많이 볼 수 있는 꽃 중의 하나가 바로 비비추인데요... 비비추는 이름이 참 쉽고 정감이 있어서 한번 들으면 기억하기가 무척 쉽더군요... 보통 비비추랑 옥잠화를 혼동을 많이 한다고 하시는데요... 비비추는 꽃이 연한 자줏빛을 띄고 있으며, 옥잠화는 꽃이 하얀색을 띄고 있어서 같이 있으면 금방 구별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비추'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라고 하는데요... '비비추'의 꽃말은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이구요... 꽃은 연한 자줏빛을 띄고 있으며, 7∼8월에 꽃이 핀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비추의 꽃줄기는 길이 30∼40cm 정도라고 하네요... 2010. 8. 17.